[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DL건설(구 대림건설)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앞서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응원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의 좋은 성과를 기원하고, 그간 수험생 자녀 지원에 힘쓴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DL건설은 지난달 초부터 약 2주간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합격의 의미를 담은 캐러멜 선물 세트와 응원 메시지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DL건설 측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수학에 어려움을 겪었을 임직원 수험생 자녀, 가족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