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회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정상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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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로회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정상화’ 토론회 개최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2.11.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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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과 공동주최 토론회 후 시국선언 발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정상화’를 위한 토론회가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와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공동주최로 2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날 토론회 취지에 대해 “최근 다수 야당의 의회 폭거와 가짜뉴스에 의한 사회 혼란, 점점 더 격한 선동과 폭력적으로 변질돼 가는 종북 주사파 등의 집회를 보며 매우 심각한 비상시국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념적 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국가의 모든 기능이 빠른 시일내 정상화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국 토론회는 김현우 YTN 공영노조위원장이 언론분야를,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이 안보분야를 주제로 발표한다. 뒤이어 2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정상위원회’에서 정치, 언론, 안보, 대정부 분야별로 대표자가 나와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가원로회의 이원종 사무총장은 관련해 “출범한 지 6개월 된 윤석열 정부에 대한 퇴진운동을 벌이는 도 넘는 선동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단체는 이번 토론회와 시국선언을 계기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정상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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