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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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 도입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1.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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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건설은 신축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021년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수상 업체인 스타트업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을 적용한 것이다. 워치마일은 GPS가 닿지 않는 실내 주차장에서도 운전자에게 △최적 주차공간 길 안내 △주차공간 점유 여부 확인 △전기차 충전시설 사용 가능 여부 확인 △주차 차량 위치 파악 등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호반건설은 해당 서비스를 곧 입주 예정인 '호반써밋 DMC 힐즈'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준공될 단지를 비롯해 호반그룹이 보유한 리조트, 골프장, 상업시설 등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측은 "신축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에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호반그룹의 리조트, 골프장 등 인프라, 아브뉴프랑 등 복합상업시설에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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