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는? [만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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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는? [만평오늘]
  • 김자영 기자
  • 승인 2022.11.24 00: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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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수사 속도…유동규 이어 남욱도 폭로 가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김자영 기자]

ⓒ 시사오늘 이근
ⓒ 시사오늘 이근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를 둘러싼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대장동 일당은 그간 김만배 씨를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로 지목해왔다. 하지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이어 남욱 변호사까지 폭로전에 가세한 가운데 상황이 전과 다르게 펼쳐지고 있다. 

남욱 변호사는 지난 21일 석방된 뒤 “천화동인 1호 지분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실 측 지분이라는 것을 김만배 씨에게 들어 알고 있었다”며 “1년 전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지율 1등인 대선후보였기 때문에 말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과 남 변호사는 “남이 내 징역을 대신 살아줄 것은 아니지 않냐”, “내가 잘못한 만큼만 처벌받겠다”는 입장이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생각대신 행동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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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훤 2022-11-28 22:08:58
간교한 사기꾼 이죄명!
이자는 권력을 이용하여 인허가권을 가지고 천문학적인 자금을 만들어 대법원을 매수하여 무죄받고 대통령을 하려고 한 사건이다!
문죄인 5년동안 가장 정의로워야할 대법원까지
처참하게 무너졌다.
검찰은 문죄인 이죄명 김명수 권순일을 즉각 구속하고. 반드시 법정에 세워 정의를 바로 세우고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의 암적인 존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