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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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한정판’ 출시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11.28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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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KREAM에서도 선착순 판매 진행
판매가 225만5000원…주요 삼성디지털프라자·백화점에 2일까지 전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파리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협업한 ‘갤럭시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파리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협업한 ‘갤럭시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파리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협업한 ‘갤럭시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응모해 구매 가능하다. 당첨자는 12월 2일에 발표된다. 또한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 100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는 225만5000원이다.

해당 에디션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실제 제품과 동일한 형태의 내부 회로 형상이 후면 디자인으로 적용됐다. UX 디자인은 거친 붓으로 표현된 ‘페인트 브러시’와 엑스레이 스캔으로 제품 내부를 보는 듯한 ‘반전’ 테마 두 가지다. 

이밖에도 하얀 캔버스에 회색 페인트를 칠한 느낌의 ‘비앙케토’(Bianchetto) 기법이 적용된 가죽 케이스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상징 숫자 11이 각인된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 등이 휴대폰과 함께 제공된다. 

신제품은 오는 12월 2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딜라이트 △홍대본점 △강남본점 △대치본점 등 4개 매장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더현대 서울 메종 마르지엘라 매장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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