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내년 주요사업 준비 만전 당부…정읍시,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안 도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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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년 주요사업 준비 만전 당부…정읍시,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안 도출 [전북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12.02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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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부안군은 지난 1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12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를 가졌다. ⓒ 부안군
부안군은 지난 1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12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를 가졌다. ⓒ 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 내년 주요사업 준비 철저 당부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지난 1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올 한해 사업의 차질없는 마무리와 2023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준비를 강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 군수는 "12월은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남은 한달 동안 각종 사업들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내년도 시행할 군정 주요 사업들에 대한 사전절차 이행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겨울철 대설·한파 선제 대응도 주문했다. 그는 "겨울철 대설·한파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 사전대비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달라"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경사이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 외에도 연말연시 각종 행사 등에서 공직자들이 불미스러운 언행으로 품위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정읍시,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안 도출

정읍시는 지난 1일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안을 도출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 시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내장호를 ‘머무르고 싶은 힐링 생태 관광지’로 개발·육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 왔다.

그 결과 시는 내장호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생태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 등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안을 도출했다.

시는 용역 결과 평가를 통해 기본계획으로서의 적정성과 분야별·부문별 추진 가능성 등을 검토, 개별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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