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와 협업…발달장애 디자이너 20여명 작품 소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작품구독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삼성전자는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발달장애 디자이너 20여 명의 작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를 가진 디자이너와 비장애인 디자이너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2008년 출범해 여러 감성의 작품들을 소개해왔다.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는 현재 전 세계 50여개 파트너사와 함께 2000점 이상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아트 스토어 내 모든 작품을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