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카페’ 기획세트 출시…hy, ‘홀몸노인 돌봄활동’ 확대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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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카페’ 기획세트 출시…hy, ‘홀몸노인 돌봄활동’ 확대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12.0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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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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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오트 카페 세트 3종 ⓒ사진 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카페’ 기획세트 3종 출시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 선보였던 한정 굿즈를 기획세트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보이는 어메이징 오트 기획세트 3종은 어메이징 오트 카페 메뉴에 사용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본품 2개씩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 판매한 메뉴와 굿즈 중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1종씩 함께 구성했다.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지난 10월 성수동에 문을 열어 11월 6일 영업을 종료했다.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는 물론 포토존과 굿즈·비건 베이킹 클래스 등도 운영됐다. 한 달 동안 방문자 수는 1만 명을 돌파했다.

hy, ‘홀몸노인 돌봄활동’ 확대

hy는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확대하고 사회 안전망 확보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프레시 매니저가 건강음료를 수혜 대상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비대면 전달일 경우라도 문 앞에 제품이 쌓여 있다면 사고를 의심해 관련 기관에 신고한다. 

실제로 해당 사업을 통해 다수의 위기 상황을 발견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8월에는 서울 성북구 자택에 쓰러진 82세 고령자를 프레시 매니저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상황을 주민센터에 알려 기초수급 지원 대상이 된 사례도 있다.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1994년 광진구청 협약으로 시작해 올해로 28년째 진행 중이다. 전체 43%인 4700명의 프레시 매니저가 참여 중이다.

하이트진로,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전략’ 대상 수상

하이트진로는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1981년 시작돼 매년 약 2000여 편의 작품이 경쟁을 펼치며,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광고시상식으로 꼽힌다.

하이트진로가 수상한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대상은 명확한 콘셉트와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브랜드를 재정의함으로써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소비자와 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끼친 최우수 캠페인에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2월 처음 선보인 테라 스푸너 캠페인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즐겁고 유쾌하게 붐업시키고자 기획됐다. 병따개 대신 다양한 도구로 맥주를 따며 즐거움을 느끼는 한국인 특유의 대중적인 문화에 착안한 숟가락 모양의 병따개 ‘스푸너’를 활용했다. 또, 유명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모델로 기용해 테라 스푸너의 과학적 개발 원리를 위트 있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피자알볼로, 2023년 캘린더·다이어리 증정 이벤트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일러스트레이터 버비와 협업해 굿즈 패키지를 출시했다.

굿즈 패키지는 2023년 캘린더와 다이어리 2종으로 구성했으며, 그동안 진행한 피자 나눔 활동을 일러스트로 담았다. 피자알볼로는 피자 주문 시 매장별 증정 조건이나 재고 상황에 맞춰 굿즈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굿즈 출시를 기념한 증정 이벤트도 오는 11일까지 피자알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통해 2023년 다짐과 기대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자 중 총 20명을 선정해 굿즈를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 4주차에 추가 2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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