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로보틱스, NH투자증권과 상장 대표 주관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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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로보틱스, NH투자증권과 상장 대표 주관사 계약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2.12.07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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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디비로보틱스가 NH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은 디비로보틱스 로고다. ⓒ사진제공 : 디비로보틱스
디비로보틱스가 NH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은 디비로보틱스 로고다. ⓒ사진제공 = 디비로보틱스

로봇 생산 기업 (주)디비로보틱스는 NH투자증권과 5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상장 절차는 기술특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업체는 내년 하반기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배 대표는 “코로나 이후 로봇산업이 급성장하면서 B2C 로봇기업으로 전환해 글로벌 기업들과 당당하게 겨룰 때가 돼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디비로보틱스는 극한 환경에 특화된 전문로봇 R&D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다굴절 초소형 옥내급수관 진단 로봇 등 60여 건의 개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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