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시장대전망 ‘마켓 인사이트 2023’ 발간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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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시장대전망 ‘마켓 인사이트 2023’ 발간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2.0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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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발간한 도서 <마켓 인사이트 2023>를 홍보하는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시장대전망 ‘마켓 인사이트 2023’ 발간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 리서치센터는 내년 시장전망을 담은 도서 <마켓 인사이트 2023>를 발간했다.

8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도서 <마켓 인사이트 2023>은 도서출판 길벗이 발행했으며, 저자로는 박영훈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시장분석 전문가들(김성수, 김도하, 한상희, 정정영, 박세연, 이봉진)이 참여했다.

<마켓 인사이트 2023>에서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보다 가치 있는 자산을 중심으로 ‘지키는 투자’를 이끌 수 있는 방향을 제언한다. 구체적으로 △에너지 △금리 △미국시장 △중국시장 △ESG △방위산업을 핵심 키워드로 선정해 2023년을 전망했다.

저자 중 한 명인 박영훈 리서치센터장은 “러시아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전과 같은 삶은 유지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천연가스를 넘어 신재생 에너지 전환에는 반드시 에너지 저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수 채권전략 연구원과 김도하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한국은행의 마지막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조망하고, 2023년에는 섣부른 예상 보다는 중앙은행과 맞춰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상희 글로벌리서치팀장은 “2022년 미국 주식시장은 물가 부담에 따른 긴축으로 경기가 악화되는 와중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사건이 맞물려 있다”고 진단하면서 “2023년에는 주가 하락세가 약화되며 하반기에는 주식의 상대적 매력이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

정정영 중국주식 연구원은 시진핑의 집권 10년동안 정부 정책 실패를 돌아보며, 2023년에는 새로운 중국 지도부의 변화를 시작으로 중국 경제의 반등과 투자자 신뢰 회복의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박세연 ESG 연구원은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 대응 이슈와 러시아 문제로 인한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의 흐름에 적극적인 기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봉진 기업분석팀장은 “글로벌 신냉전 체재 전환과 우리나라 방산 기업의 역량 향상으로 2023년 방위 산업 해외 수주는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며, 2024년으로 갈수록 방산 기업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리서치센터장은 “‘마켓 인사이트 2023’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생각해 봐야 할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담았다”며 “이 책이 투자자들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15일까지 ELS 제5059호 등 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은 ELS 2종 공모를 홍보하는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ELS 2종 40억 규모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15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8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공모하는 2종은 ELS 제5059호와 ELS 제5060호이다.

먼저, ELS 제50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개월, 12개월, 16개월), 80%(20개월, 24개월, 28개월), 75%(32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제506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8.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ELS 제5059호, 제5060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고객 1만 명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사명 변경 기념 이벤트…1만 명에 ‘경품 제공’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엇이든 골라보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신한투자증권 지난 10월 1일부로 기존 신한금융투자에서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사명 출범과 함께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신한알파 모바일 앱(MT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알파 내 ‘진행중인 이벤트’에서 간식을 선택하고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총 1만 명에게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세트(1000명), BHC 치킨 세트(200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30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4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쿠폰 발송은 2023년 1월 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알파 앱 및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에서 개최한 콘서트에서 고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서 연말 콘서트 성료

유진투자증권은 강남지역 대형고급화 점포인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클래식과 함께하는 증시전망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신사역 VOCO 호텔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는 약 1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클래식 콘서트’와 ‘증시전망 설명회’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투자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이날 행사에서는 클래식 공연팀 ‘아트워크’가 피아노 4중주와 테너, 소프라노 공연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공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허재환 글로벌매크로팀장이 강사로 나서 고객들과 함께 ‘2023년 금융 시장 전망’을 주제로 약 한 시간 동안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조희선 금융센터장은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는 수준 높은 전문 자산관리서비스와 더불어 고객들의 일상에 다양한 가치를 더하는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이번 콘서트 또한 고객에게 문화와 결합된 새로운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 아래 마련된 행사”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 외에도 서울WM센터, 분당WM센터, 광주WM센터 등 대형점포를 중심으로 문화와 결합된 다채로운 투자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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