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폴스타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폴스타2를 전시하고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투 온 투어'(2 on Tour)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잠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주피터(Jupiter), 스노우(Snow) 색상의 폴스타2 차량 2대가 전시된다.

차량 내부엔 화이트 톤의 징크(Zinc) 통풍 시트와 나파 가죽 옵션, 티맵 (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비롯해, 올린즈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캘리퍼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팩(Performance Pack)이 적용됐다.

해당 행사는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서울, 경기와 부산의 폴스타 스페이스와 연계한 고객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센트럴시티 행사 현장에서 시승 신청을 한 뒤 1월 15일까지 스페이스를 방문하면 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출시 첫해인 만큼 고객 접점 다변화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전하는 것에 주력해왔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투 온 투어 센트럴시티’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폴스타2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