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푸조,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 ‘카페 데이’ 개최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오는 17일 푸조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고객 참여형 시승 프로그램인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카페 데이는 고객들이 주요 모델인 △3008 SUV △5008 SUV △308 △508을 직접 시승하며 각 차량의 특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내방 고객은 푸조 딜러와 함께 차량을 시승하며 특장점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푸조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시승 후 상담까지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조 우드 플레이트(도마) 제작 클래스도 마련했다. 나무로 제작된 플레이트 위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 나만의 특별한 주방용 도마를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12월 출고 고객 대상 한정 최대 970만 원(모델별 상이)의 특별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핸들, 카머스에 허위매물 막는 통합관리솔루션 도입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를 운영하는 핸들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모든 딜러들이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솔루션을 도입, 허위매물 원천 차단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카머스 통합관리솔루션은 3단계 인증과정을 거친 딜러와 사업자만 매물을 등록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판매 완료된 차량은 매물 리스트에서 자동 삭제된다. 소비자들이 허위매물 걱정 없이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이 외에도 △매물로 등록한 차량의 제원과 원부 등 데이터 △매입비용과 부대비용 등을 정리한 손익분석 △재고현황과 매출 통계 데이터가 담긴 대시보드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안인성 핸들 대표는 "카머스는 딜러가 등록한 모든 매물을 100% 책임지고 보장하기 때문에 허위매물을 애초부터 등록이 불가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토요타코리아,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토요타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3년 1월 20일까지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를 주제로 매년 전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미술 대회다. 이번 행사 참가 대상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만 15세 이하, 국내에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이다. 연령대별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2023년 2월 심사를 거쳐 총 59작품을 선정한다. 이중 각 부문별 금·은·동을 선정, 총 9개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수상자들에겐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