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 개최…순창군,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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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 개최…순창군,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12.21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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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지난 2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2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전주시

전주시, ‘2022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 개최

전주시는 지난 2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2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내가 만드는 강한 전주!’를 의제로 진행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은 7~8명씩 구성된 13개의 테이블에 나뉘어 앉아 △강한 도시 △강한 경제 △강한 문화 △강한 복지의 4개 분야 분임토론을 가졌다. 

시는 참가자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정책을 제안한 팀과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에게 전주시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시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대토론회에서 제안된 정책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며, 향후 검토 결과도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순창군,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순창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성과대회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디지털 기술 활용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보건기관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전국 4개 기관 중 순창군이 포함됐다.

군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65세 이상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 체중계 등 스마트 건강관리기기를 활용해 보건의료원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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