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Team LIFE 2023’ 발대식 개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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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Team LIFE 2023’ 발대식 개최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1.03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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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신한라이프의 ‘Team LIFE 2023’ 발대식에서 새롭게 취임한 이영종 사장이 취임 소감과 경영방향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Team LIFE 2023’ 발대식에서 새롭게 취임한 이영종 사장이 취임 소감과 경영방향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Team LIFE 2023’ 발대식 개최

신한라이프는 신임 대표이사 이영종 사장의 취임에 맞춰 ‘Team LIFE 2023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Top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로 도약을 다짐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Team LIFE 2023’은 CEO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하나의 팀에 돼 움직여야 Top2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종 사장은 한 마음 한 뜻으로 긍지를 모아 생명보험 업계 Top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 달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Team LIFE 2023’의 신화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이 사장은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흔들림 없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 추진 △지속가능한 성과 도모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선제적 대응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 등 추진해나갈 핵심 경영방향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한라이프가 성공적으로 통합을 이뤄내고 일류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저에게 큰 보람과 자부심이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이 신한라이프 One Team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주시는 만큼, 저 또한 일류를 향한 여정의 최일선에 서서 원대한 꿈을 꼭 현실로 이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토대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만들고자 올해부터 새로운 영업모델인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통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한다.

 

NH농협손해보험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과 ‘NH가성비굿건강보험’과 연계해 보험료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사진은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제도 운영 홍보이미지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과 ‘NH가성비굿건강보험’과 연계해 보험료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사진은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제도 운영 홍보이미지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고향사랑기부제’ 지원사격…기부제와 연계해 보험료 할인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자사 보험 상품 2종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다.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는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기부 금액의 16.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가능하다. 답례품은 기부 금액의 30% 상당이다.

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은 이에 발맞춰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농협손보에서 판매 중인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과 ‘NH가성비굿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만 표시해도 보험료 1% 할인, 실제 기부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2% 추가 할인을 제공해 고객은 총 3%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는 “농협이 함께하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 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이 제도를 도입했다”며 “할인제도 연계상품의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정부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며 전국 농‧축협 및 농협은행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AIA생명이 헬스케어와 보험을 결합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상품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AI생명
AIA생명이 헬스케어와 보험을 결합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상품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AIA생명

AIA생명, 헬스케어와 보험 결합 상품 출시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무)AIA 바이탈리티 평생 안심+ 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AIA 바이탈리티 평생 안심+ 유니버셜 종신보험’(이하 유니버셜 종신보험)은 사망위험을 보장해 주는 종신보험이다. 종신보험의 주 보장 내용인 사망보험금 이외에도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우선 해당 상품은 헬스케어와 보험을 결합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고객이 AIA 바이탈리티 특약에 가입하고 꾸준히 운동하면 가입자는 선(先) 할인된 특약 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납입보험료로 적립할 수 있다. 이 때 AIA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특약 보험료의 최대 20%까지 적립 가능하다.

가입자에게 유연한 자금 운용도 지원한다. 상품에 탑재된 △보험료 중도인출 △보험료 추가납입 △보험료 납입중지와 같은 유니버셜 기능을 통해 가입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추가납입보험료 및 장기납입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다,

노후 대비를 위한 다양한 옵션도 제공된다. 계약일로부터 10년 경과 후, 계약자 적립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연금전환특칙을 통해 연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사망보험금 자동감액 지급 옵션을 통해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를 다른 형태로 변경해 수령하는 등 여러 선택지가 있다.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AIA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자는 우대 가격으로 건강검진 지원 및 수술 시 차량 에스코트 지원, 전문 간호사의 방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과 결합된 신상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면서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언급될 만한 수준의 위험 보장과 저축 기능을 제공하는 상품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 보장은 물론, 현명한 보험료 관리 및 다양한 혜택까지 지원하는 이 상품이 많은 사람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돕는 AIA의 소명을 실현하는 대표 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전운전 점수나 걷기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착!한생활시리즈’의 가입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착한걷기’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안전운전 점수나 걷기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착!한생활시리즈’의 가입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착한걷기’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 50만 명 돌파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지난해 4월 출시한 자사 다이렉트 앱의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가입자 수가 지난해 7월 10만 명, 10월 28만 명을 넘어섰는데 새해에 들어서며 5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화재는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모바일 앱 설치만으로 ‘착!한생활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원인으로 분석했다.

‘착!한생활시리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착한드라이브에서 제공되는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하는 동안 급가속, 급정지 등 운전습관을 감안해 삼성화재에서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1km 이상 운전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운전 1회당 최대 100포인트,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착한걷기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가 일정 기준을 충족했을 때,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서 3% 할인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착한건강관리의 건강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환별 위험과 건강나이를 확인할 수 있고, 분석결과에 따라 월 최대 1500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해 적립한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에 사용하거나,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모바일상품권 등을 구입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출시할 계획으로 ‘착!한생활시리즈’와 연계한 새로운 보험 상품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재해사고를 폭넓게 보장해주는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보험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재해사고를 폭넓게 보장해주는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보험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 재해사고 폭넓게 보장해주는 재해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2023년 첫 신상품으로 재해사고 관련 보장을 총 망라한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을 출시했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이하 재해보험)이 기존 손해보험사가 주력해서 판매하던 상해보험을 뛰어 넘은 보장 범위와 금액을 제공하는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재해보험은 47종의 각종 특약을 통해 필요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차박(차에서 1박 정도를 묵는 활동), 등산,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 보장이 강화했다.

이 외에도 발생 빈도가 높고 치료 기간이 긴 골절사고를 중점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골절안심보장 플랜’, 운전자 대상 두터운 보장을 자랑하는 ‘운전자대상업셀링 플랜’ 등이 있다.

재해보험의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경상·중상 치료를 보장한다. 주목할 부분은 비운전자도 가입 가능하고 자전거, 퀵보드 등에 의한 교통사고도 보장한다는 점이다. 또한 상해등급과 무관하게 치료기간(경상/중상)에 따라 보장한다. 단,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교통사고사실확인서(경찰서) 및 의사진단서가 있어야 한다.

한화생명은 ‘재해’를 중심으로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가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병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고민할 수밖에 없는 계약 전 알릴의무를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한 의료행위’ 여부, 딱 한가지로 축소했다는 것이다.

한화생명 구창희 일반보장팀장은 “이번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은 상품기획부터 개발까지 고객관점에서 고심하여 만들었다.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플랜을 제시하는 상품”이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47종의 다양한 특약으로 각종 재해 사고를 종합적이고 탄탄하게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가능연령, 보장하는 범위, 제약사항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DB생명이 기존 종신보험 기능에 자녀 양육자금으로 활용성을 높인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보험 상품의 홍보 이미지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특징에 대한 안내다. ⓒ사진제공 = KDB생명
KDB생명이 기존 종신보험 기능에 자녀 양육자금으로 활용성을 높인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보험 상품의 홍보 이미지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특징에 대한 안내다. ⓒ사진제공 = KDB생명

KDB생명, 종신보험에 양육자금 활용 기능 더했다

KDB생명(사장 최철웅)은 기존 종신보험 기능에 자녀 양육자금으로 활용성을 높인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이하 버팀목 종신보험)은 부모(주 피보험자)와 자녀(종 피보험자)의 생애주기와 자녀의 성장주기에 맞춘 양육자금 활용 기능과 관련된 특약이 강화된 상품이다.

예를 들어 △양육자금 자동인출 서비스를 신청해 자녀(종 피보험자)의 성장 시기에 따라 필요 자금으로 활용 할 수 있으며, △(무)버팀목정기특약 선택 시, 부모(주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자녀(종 피보험자)에게 30세까지 매달 버팀목 자금을 지급하는 기능을 탑재한 것이 대표적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은 지속되는 저출생 기조와 사교육비 증가로 인한 부모의 자녀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KDB생명과 국내 대표 GA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라며 “많은 보험 소비자들이 자녀 양육과 경제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활용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은 KDB생명과 연구 개발 단계부터 함께 한 GA코리아·리치앤코·에이플러스에셋·피플라이프·인카금융서비스 등 총 5개 GA에 한 달간의 우선 판매 권한을 부여된다. 해당 기간이 종료되는 2월 1일부터 KDB생명의 대면 영업 채널 및 GA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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