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시티호텔 대전, 지역 작가 전시 선봬

롯데호텔은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대전 지역 작가 전시 ‘메리, 투게더’(Merry, Together)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전을 근거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 6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호텔을 배경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내면의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전달한다. 작품은 롯데시티호텔 대전의 로비와 야외 공간에서 오는 2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쿠팡, 반려동물용품 할인 행사 실시

쿠팡이 ‘로켓 펫스티벌! 새해 첫 세일’을 오는 10일까지 열고, 인기 반려동물용품을 최대 65%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딩동펫, 마이펫닥터, 더주스, 네츄럴랩, 더캣, 씨스팡 등이 참여한다. 대표상품은 △라무달리 반려동물 전 연령 프리미엄 금동사료 눈물 개선·눈건강 △슈퍼츄 일킬로그램 가득 담은 닭가슴살 △노마진 반려견 기저귀 M 남아용 △TOW 토우 송어 훈제연어 캣 등이다.

롯데마트, 기업 서체 ‘더잠실체’ 공개

롯데마트가 오는 2월 1일 새롭게 개발한 기업 서체 ‘더잠실체’를 공개한다.

서체 디자인은 과거 양잠을 하던 잠실에 롯데그룹이 터를 잡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누에가 뽕잎을 먹기 위해 머리를 드는 모습, 누에고치를 만드는 과정,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는 모습 등에서 착안해 표현했다. 롯데의 헤리티지가 잠실이라는 데 주목해 잠실을 서체의 이름으로 선정했으며, 국문, 영문 외에도 롯데마트가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어까지 개발했다.

더잠실체는 매장내 홍보물, 사인물, 가격표, 인터넷 홈페이지, ‘롯데마트GO’ 모바일 앱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맥코넬스’ 독점 계약 체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와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맥코넬스 수입·유통 계약은 골든블루의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이라는 비전 달성의 일환이다. 맥코넬스는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주류 시장인 미국에서 출시 2년 만에 아이리쉬 위스키 20위권 안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