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中企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서비스 선봬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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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中企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서비스 선봬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1.10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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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서비스 ‘해외진출 BOX’를 선보였다. 사진은 해외진출 BOX 서비스를 홍보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中企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서비스 선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현지법인 설립 등 해외투자를 통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서비스 ‘해외진출 BOX’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진출 BOX’는 글로벌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접속해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로, IBK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진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돕고자 새롭게 출시됐다.

기업은행은 ‘해외진출 BOX’를 통해 △IBK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국가별 진출정보(법인설립절차 등) △코트라 등 국내 기관별 해외진출 지원제도 △외국환 신고 프로세스 및 유의사항 △현지금융 온라인 상담 접수 및 국외점포 담당자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현지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지난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의 2023 시즌권(원큐패스)을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은 예매 서비스 오픈을 홍보하는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하나은행

하나은행, 하나원큐서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예매 서비스’ 오픈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지난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의 2023 시즌권(원큐패스)을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대전하나시티즌’ 메뉴에서 11일부터 홈 개막전 2주 전까지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3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은 △홈경기 모바일 티켓 20매 △소장용 시즌권(원큐패스) 카드 △MD상품권 2만 원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즌권 구매시 예매수수료 무료 혜택과 함께 일반예매 오픈 하루 전 예매할 수 있는 우선 예매 권한을 부여 받는다.

또한,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1 승격을 기념해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응원 머플러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조유민 선수 싸인 축구화 △주세종 선수 싸인 유니폼 △2023 선수단 싸인볼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 마련과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 운영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서울 E-PRIX 후원 등 국내 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비인기 종목, 장애인 체육후원 등 ESG 활동을 통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케이뱅크는 오는 31일까지 신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이번 프로모션 주요 경품을 안내하는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케이뱅크

케이뱅크, 신년 프로모션 ‘순금 10돈 토끼 골드바’ 등 경품 풍성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2023년 새해와 설을 맞아 풍성한 상품을 주는 다양한 신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23년 검은 토끼해를 기념해 300만 원 상당 순금 10돈 토끼 골드바를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부터 지인들에게 세뱃돈을 주는 친구 추천 이벤트까지 다양하다.

케이뱅크 앱 홈 화면 우측 상단의 혜택 아이콘을 누르면 신년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출석체크 추첨 이벤트’는 출석체크하고 행운권을 받은 고객 중 총 1100여 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순금 10돈 토끼 골드바(1명), 애플워치 8세대 (3명), 에어팟프로 2세대(5명), 신세계상품권 5만 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1000명)를 준비했다.

이벤트 페이지 ‘10돈 순금토끼 행운권 받기’ 버튼을 누르면 하루에 행운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매일 출석하면 총 22장의 행운권을 모을 수 있다. 행운권을 많이 모을 수록 당첨 확률이 커진다. 당첨 선물은 오는 2월 초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지인들에게 링크 공유만 하면 케이뱅크가 쏘는 세뱃돈을 보내는 ‘세뱃돈 보내기 이벤트’도 있다. 케이뱅크 고객은 세뱃돈을 보내고 싶은 지인에게 이벤트 페이지 추천 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링크를 타고 들어온 지인이 케이뱅크 신규 계좌를 만들면 1만 원을, 기존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최대 3000원까지 금액이 랜덤으로 입금된다.

이벤트 기간 안에 세뱃돈을 받을 수 있는 횟수는 1인 1회로 제한되지만 지인에게 세뱃돈을 주는 횟수는 제한이 없다. 기간 내 가장 많은 지인에게 세뱃돈을 보낸 고객 상위 1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금 5만 원을 2월 초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해 저축 습관도 기르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새해 다짐 적기 이벤트’도 있다. 기분통장의 이모지 중에서 새해 이모지를 선택하고 메시지란에 새해 다짐 또는 소원을 적어 원하는 금액을 입금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23명을 추첨해서 현금 5만 원 당첨금을 새해 선물로 입금해준다. 매일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제한이 없고 여러 번 입금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기분통장은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한 종류로 연 3.0%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검은 토끼해를 맞아 풍요로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고객 혜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케이뱅크가 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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