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설 맞이 온오프라인 이벤트 ‘풍성’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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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설 맞이 온오프라인 이벤트 ‘풍성’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1.16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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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롯데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롯데카드 설 이벤트 홍보 포스터이다. ⓒ사진제공 = 롯데카드

롯데카드, 설 맞이 온오프라인 이벤트 ‘풍성’

롯데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오프라인 롯데마트, 롯데마트맥스(MAXX) 매장과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오는 22일까지 롯데카드로 설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 23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이나 홈플러스 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22일까지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혹은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2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농산물상품권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24일까지 행사상품 대상 최대 30% 할인 또는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GS더프레시와 GS슈퍼마켓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최대 150만 원 GS더프레시 모바일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인기 선물세트 10여 품목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 전단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현대아울렛 6개점(송도·스페이스원·동대문·가산·가든파이브·대구점)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단일 브랜드를 30·6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5000·3만 원 상당 현대상품권 또는 h.point를 증정한다. 김포점은 단일 브랜드 60·100만 원 이상 결제 시, 3·5만 원 상당 현대상품권 또는 h.point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디지로카앱에서 반띵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띵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50% 및 5% 할인 쿠폰을 발급해주는 이벤트다. 50% 할인 쿠폰은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다.

또, 반띵타임 이벤트 참여 시 ‘결제반띵 스탬프’ 1개를 적립해주고, 반띵타임 쿠폰을 사용하면 결제반띵 스탬프 1개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 스탬프는 지난달 결제금액의 50%를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의 응모권으로, 월 최대 5개까지 받을 수 있다. 스탬프 적립은 2월 10일까지 가능하며, 2월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 응모일은 2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계묘년 설을 맞아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준비했다”며 “시즌에 맞는 다양한 결제 혜택을 통해 알뜰한 소비생활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 수가 출시 6개월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트래블로그’ 서비스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하나카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가입자 50만 명 돌파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모습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가입자 증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도 가속화 될 전망이다.

하나카드는 지난 10일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도 발표했다.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한 손님의 △누적 환전액은 1월 말 1000억 원 돌파가 확실시되며, 1월 기준 월 환전액은 300억 원을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당 환전액은 약 108만 원이었으며 무료 환전, 체크 카드 사용을 통해 받은 혜택은 인당 평균 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해외 이용 국가는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순으로 나타났으며, 환전액은 △일본(JPY), 미국(USD), 유럽(EUR), 영국(GBP) 순으로 최근 일본 무비자 개인 자유여행 오픈 이후, 엔화의 환전과 이용 금액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트래블로그는 기존의 강력한 혜택에 더불어 손님 중심의 편의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나머니 앱에 이용가능 해외 통화를 기존 4종(USD, JPY, EUR, GBP)에서 총 8종(CNY, SGD, CAD, AUD)으로 확대 오픈 예정이다. 또한 △환율조회 △환율알람설정 △목표환율설정 및 도달 시 자동 환전 기능을 추가했다.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는 “트래블로그는 우리 하나카드의 해외 노하우를 집대성한 서비스로 해외에서는 하나카드라는 자부심으로 노력하겠다”며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 된 서비스와 강화 된 혜택으로 가심비를 중시하는 MZ손님의 눈높이에 맞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 확대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 적용 지역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5만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1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해 도입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서울에 이어 부산, 원주, 춘천으로 확대 시행한다.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은 아동급식카드 대면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GS리테일과 함께 구축한 비대면 결제시스템으로 GS25의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먹거리를 예약 구매한 후, 원하는 시간, 원하는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그동안 결식아동을 위해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제공해온 GS리테일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 개발하고, 일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지난해 6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부산, 원주, 춘천으로 시스템을 확대 시행함에 따라 5만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구매 편의성과 더불어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전국 지자체와 논의를 거쳐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이 보다 마음 편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사업을 서울시를 시작으로 여러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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