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 선봬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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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 선봬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1.16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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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은 미래에셋증권 CI이다. ⓒ사진제공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 선봬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과 퇴직연금 DC 계약을 체결한 회사의 근로자가 미래에셋증권을 퇴직연금 사업자로 선정해 신규 계약, 가입자 이전 등 가입 절차를 진행할 때 모바일앱을 통해 직접 DC 가입을 신청하고 부담금 운용지시부터 디폴트옵션 지정까지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연금, IRP에 이어 퇴직연금 DC도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신규 가입이 전면적으로 가능해진다. 근로자는 상담부스 방문이나 오프라인으로 직원을 대면할 필요 없이 모바일앱으로 퇴직연금 DC 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상담부스 방문이 어려운 해외, 원격지 근무 근로자들도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모바일로 가입과 운용지시가 가능해 편의성이 크게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 최종진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은 정부 정책 목표인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는 모든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하이투자증권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에서 사업전략 발표 등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 개최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지난 14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사업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홍원식 사장을 비롯해 전 부·점장 및 임원 등 총 12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경영기획실의 2022년 경영실적 리뷰와 2023년 사업전략 발표로 시작됐다.

경영기획실은 올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최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을 확보할 것을 밝혔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위기관리 강화, 수익구조 균형화, 수익회복, 성장 DNA 내재화 등 4가지의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이어서 리서치본부의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와 각 사업본부의 실적 점검 및 분석, 목표 달성에 관한 발표로 진행됐다.

‘2022년 하이투자증권 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하이투자증권 인상’은 우수한 영업 및 업무 성과를 달성한 직원 또는 부서에 수여하는 상으로 채권영업, IT 등 주요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 및 부서에 상패가 돌아갔다.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사장은 강평을 통해 “어떠한 미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각 사업 부문의 독자적인 수익모델, 차별화된 이익구조를 확실히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생존할 수 있도록 스피드 경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최적의 시스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KB증권은 ‘학생복지스토어’와 제휴해 오는 2월 26일까지 ‘그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포스터이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 학생복지스토어 제휴 ‘그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학생복지스토어’와 제휴해 오는 2월 26일까지 ‘그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학생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학생복지스토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총 세 가지 혜택으로 최대 3만 원의 금융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는 KB증권에 주식거래 계좌 개설 이력이 없는 학생복지스토어 회원이 학생복지스토어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의 ‘KB증권 계좌 개설하기’ 버튼을 클릭해 KB증권의 비대면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하면, 개설 즉시 KB증권 쿠폰함으로 해외주식 1만 원권이 자동 발급된다. 발급된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개설 완료 후 나오는 웰컴초이스 쿠폰 이벤트 페이지에서 국내주식·해외주식·펀드·ELS 금융쿠폰 중 원하는 쿠폰을 선택해 1만 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쿠폰 발급일부터 90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또다른 혜택은 학생복지스토어 회원이 이벤트 기간 내 학생복지스토어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 둘 쿠폰코드 확인’ 버튼 클릭시 해외주식 5000원권 쿠폰코드를 받을 수 있다. 쿠폰코드는 KB증권 앱 M-able 또는 M-able mini의 쿠폰 등록 화면에서 3월 3일까지 등록 후 사용 가능하며, 등록일로부터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혜택은 앞서 두전째 혜택을 통해 받은 쿠폰을 3월 3일까지 해외주식 매매시 사용 완료한 경우 해외주식 쿠폰 5000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3월 8일 오후 4시 대상 고객 쿠폰함에 일괄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쿠폰은 KB증권 MTS ‘M-able(마블)’ 또는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쿠폰가액 이상의 해외주식 매수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 내에 사용해야 한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알뜰한 신학기 준비를 지원하고, 금융 투자에 관심이 높아진 대학생들의 부담 없는 첫 투자 경험을 위해 학생복지스토어와 함께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대학생 및 젊은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경험을 위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정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고,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유진투자선물은 오는 12월 29일까지 ‘미국 주식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선물

유진투자선물, ‘미국 주식옵션 거래 이벤트’ 마련

유진투자증권 자회사인 유진투자선물(대표이사 이수구)은 ‘미국 주식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진투자선물 해외 파생 계좌가 있는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유진투자선물은 ‘30달러 거래지원금’ 혜택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 주식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30달러가 제공된다. 단, 지난해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거래지원금을 이미 받은 고객에게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할인수수료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미국 주식옵션을 거래 한 고객에게는 계약당 2.99달러의 할인수수료가 적용된다.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전화로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국 주식옵션 거래 고객은 월 2.25달러 상당의 미국 주식옵션 및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혜택도 신청일로부터 1년간 누릴 수 있다.

미국 주식옵션이란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개별 주식과 SPY, TQQQ, QQQ 등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을 의미한다. 주식옵션 1계약 가치는 해당 옵션의 기초자산 100주다. 한국 시각 기준 미국 주식시장 본 거래 시간인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미국 주식옵션은 유진투자선물 HTS와 MTS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6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후원행사에서 NH선물 장승현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종호 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선물

NH선물,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 ‘행(行)복(福) 주머니’ 행사 개최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16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행(行)복(福) 주머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NH선물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350만 원 상당의 사과, 배 등 농산물을 기부했다.

NH선물 장승현 대표이사는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농민들의 정과 성을 다하여 키운 농산물로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NH선물은 농촌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선물과 본동사회복지관은 2021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농촌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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