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이 쏜 화살에 멈춘 나경원 [만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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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이 쏜 화살에 멈춘 나경원 [만평오늘]
  • 김자영 기자
  • 승인 2023.01.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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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반윤 우두머리’·초선 50명 ‘羅 비판 연판장’ 공격…나경원 “솔로몬 재판 진짜 엄마 심정” 불출마 선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김자영 기자]

ⓒ 시사오늘 이근
ⓒ 시사오늘 이근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였던 나경원 전 의원이 친윤계의 ‘반윤’ 공격 끝에 3주만에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솔로몬 재판의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윤핵관 장제원 의원의 ‘반윤 우두머리’, ‘제2의 유승민’ 발언에 이어 여당 초선 의원 50명의 연판장 공격까지 받은 나 전 의원은 당을 향해 “질서정연한 무기력함보다 무질서한 생명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남겼다. 나경원의 퇴장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생각대신 행동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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