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에스 라이트’ 리뉴얼 출시…‘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판매량 295% 증가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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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에스 라이트’ 리뉴얼 출시…‘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판매량 295% 증가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1.31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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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에스 라이트 제품 이미지
에스 라이트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에스 라이트’ 리뉴얼 출시

하이트진로가 2007년 출시된 식이섬유 함유 맥주 ‘에스’를 리뉴얼한 ‘에스 라이트’(S-LIGHT)를 오는 2월 1일 재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칼로리는 더욱 낮추고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기존 에스의 탄수화물을 극소화하는 고발효도 공법(Super Attenuated Brewing)을 유지해 칼로리가 일반 맥주 대비 34%(100mL 당 26kcal) 낮다. 기존의 맛과 향은 유지하고 알코올 도수도 3.8%로 동일하게 적용했다. 

패키지는 변화를 줬다. 라이트 맥주의 가벼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녹색병에서 투명병으로 바꾸고 시원, 상쾌한 맛을 강조하고자 병 모양도 교체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판매량 295% 증가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2022년 판매량(5L 케그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95%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하이볼 마스터’ 기기를 통해 하이볼을 추출해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과 강탄산수가 일관된 맛으로 제공된다.

앞서 골든블루는 지난해 6월 기존 하이볼 마스터 기기를 개선했다. 풍부한 탄산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부 부품(타워)을 없애고 부피를 줄여 기존 기기 대비 70% 수준으로 크기를 축소했다. 이를 통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기기의 설치를 용이하게 했으며 추출 시 위스키의 손실 또한 최소화했다.

풀무원녹즙, ‘위러브플러스’에 e-라벨 도입

풀무원녹즙은 자사 과채 음료 ‘위러브플러스’ 패키지에 QR코드를 활용한 e-라벨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현행 법률에 따라 식품에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하는 표시 정보는 130ml의 녹즙 용기에 모두 표시돼 왔으나, 2022년 9월 식품의약처안전처 식품표시 간소화 시범 사업(규제실증특례 사업)에 위러브플러스가 참여함에 따라 향후 2년간 e-라벨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포장재에는 제품명과 내용량(열량), 업소명, 소비기한(유통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 7개를 필수로 표기해야 한다. 원재료명, 영양성분, 업소 소재지, 품목보고번호 등은 e-라벨로 표시할 수 있다. 7가지 필수 정보는 글씨 포인트를 10포인트에서 12포인트로, 폭은 50%에서 90%로 확대해 표시할 수 있다.

폴 바셋,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 진행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마카롱을 출시하고,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카롱은 프랑스 3대 마카롱 브랜드 포숑(FAUCHON)의 마카롱이다. 초콜릿, 카라멜, 피스타치오, 레몬 등 9가지의 다양한 맛이 세트로 구성돼 있다.

프로모션은 제조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크 헤이즐넛 케이크 20% 할인, 마카롱과 초콜릿 디저트를 20% 할인하는 행사로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의 로열티 프로그램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2011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회원 수 1000만 명은 스타벅스가 리워드 서비스를 시작한 뒤 11년 4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1시간마다 100명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한 수치이자 대한민국 인구(약 5156만 명 기준) 5명 중 1명에 해당된다.

1000만 명 회원들이 적립한 리워드 별의 개수는 누적으로 15억3000만 개에 달하며, 회원 전용 생일 음료 쿠폰을 비롯해 별 12개 적립시마다 제공하는 쿠폰 등 리워드 회원에게 제공한 무료 음료 혜택은 누적 1억9000만 잔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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