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열어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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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열어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02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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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한화생명 이원근 경영지원팀장(사진 왼쪽), 장애인고용공단 김진철 서울남부지사장(오른쪽), 한화생명 LIFEPLUS 카페에 채용된 장애인 바리스타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 이원근 경영지원팀장(사진 맨 왼쪽), 장애인고용공단 김진철 서울남부지사장(맨 오른쪽), 한화생명 LIFEPLUS 카페에 채용된 장애인 바리스타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열어

한화생명이 지난 1일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을 고용한 ‘LIFEPLUS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의 일환으로 총 6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한화생명 직원과 동일한 복지 혜택을 받는다.

선발된 6명은 청각·지적 등의 중증 장애인으로 바리스타 5명과 매니저 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맞춤훈련센터를 비롯한 전문 기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으며, 카페 근무 경험이 있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대면, 키오스크, 모바일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주문 방법을 마련했다. 한화생명 측은 “장애인 직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배윤영 바리스타(만 30세)는 “안정적인 직장과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카페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그간 다양한 분야에 장애인을 고용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대전·부산 지점 콜센터에 ‘새늘 쉼터’를 열고 중증 시각 장애인 안마사 12명을 고용했다. 또, 여의도 본사 63빌딩 내 도서관에는 장애인 사서 3명을 채용한 바 있다.

한화생명 이원근 경영지원팀장은 “한화생명은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사내 공간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SG 기반 기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가입 건수 100건을 돌파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를 측정해 부과된 보험료를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사진은 캐롯 애플리케이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캐롯손해보험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가입 건수 100건을 돌파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를 측정해 부과된 보험료를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사진은 캐롯 애플리케이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캐롯손해보험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건수 100만 건 돌파

캐롯손해보험이 2일 퍼마일자동차보험 론칭 3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 건수 100만 건 돌파 소식을 전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IT기술로 주행거리를 측정해 부과된 보험료를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론칭 2년 차에 50만 건 달성한 후, 1년 만에 누적 100만 건 달성했다. 캐롯손해보험은 2022년 매출이 80% 상승했으며 자동차보험 갱신율도 90.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캐롯 관계자는 “신생기업인 캐롯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합리적인 보험 시스템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고도화가 유효했다고 판단된다”며 “금번 100만 돌파에 힘입어 캐롯만의 IoT시스템과 자체 IT기술을 연계한 BBI보험(Behavior-Based Insurance, 주행습관기반보험) 출시를 앞당겨 또 한 번 보험 산업의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롯은 디지털손해보험사로서 자동차보험을 넘어 운전자 주행활동 전반의 안전증진과 미래의 보험을 앞당기기 위한 활동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

국내 보험사 최초 IoT기기 ‘캐롯플러그’를 활용한 주행거리 측정과 실제 주행정보 기반의 안전운전 리워드 프로그램 개발했다. 또 캐롯플러그로 수신되는 충격 감지로 고객의 사고에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AI사고케어’ 등도 운영 중이다.

 

악사손보의 온라인 홈 헬스테인먼트를 활용한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실내에서 운동 중이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악사손보의 온라인 홈 헬스테인먼트를 활용한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강사와 영상을 보며 따라하는 중이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정월대보름 맞아 ‘소복소복’ 행사 진행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지난 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소원을 이뤄부럼! 소복(福)소복(福)(이하 소복소복)’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소복소복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빌었다.

소복소복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소원과 희망을 담은 편지로 나무를 만드는 소원을 이뤄부럼! △실내 운동 콘텐츠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 함께 건강해부럼! △약밥과 특식을 나눠 먹고 어르신들 간 친목을 다지는 복(福)을 나눠부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악사손보는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특히 ‘다 함께 건강해부럼!’에서는 악사손보의 온라인 홈 헬스테인먼트 서비스를 활용한 실내 운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2023년에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악사손보는 올해도 관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소외 이웃들 모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DB생명이 새해맞이 연금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연금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DB생명
KDB생명이 새해맞이 연금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연금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DB생명

KDB생명, 새해맞이 연금저축 이벤트

KDB생명(대표이사 최철웅)은 ‘KDB생명 새해맞이 연금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새해맞이 연금저축 이벤트는 KDB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에서 ‘연금저축(무)KDB다이렉트 연금보험’의 예상 연금 수령액 확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발송하는 행사다.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 후, 해당 내역을 개인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명에게는 도미노피자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더불어 KDB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에서 ‘연금저축(무)KDB다이렉트 연금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보험료에 따라(최소 10만 원 이상 해당) 신세계상품권, 스타벅스, 또는 해피콘 상품권을 증정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다이렉트보험의 ‘연금저축(무)KDB다이렉트 연금보험’은 사업비를 낮춰 높은 연금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예금자 보호를 받으며 평생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어 노후에 안정적인 연금을 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KB라이프생명은 KB라이프파트너스와 ‘KB STAR WM(Wealth Manager)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과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은 KB라이프파트너스와 ‘KB STAR WM(Wealth Manager)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과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파트너스와 업무 협약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일 KB라이프파트너스와 ‘KB STAR WM(Wealth Manager)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B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지난해 출범한 프리미엄 판매전문회사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KB STAR WM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종합금융전문가 육성 교육 및 운영 △KB라이프생명 상품 제공 및 판매 등에 대한 공동 협업이다.

KB라이프생명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시장 지배력을 키워갈 계획이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의 핵심은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것”이라며 “KB라이프파트너스와 함께 수준 높은 서비스와 전문성으로 KB라이프생명을 ‘프리미엄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 STAR WM’은 자산가(VIP)를 위한 프리미엄 종합금융전문가를 의미한다. 이들은 개인 고객들에게 자산 성장, 상속, 은퇴, 노후 설계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 STAR WM’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금융전문자격(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을 보유하고 상속·은퇴·법인·의사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 심사를 받아야 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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