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축제 이어지는 고창 만든다”…군산시의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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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축제 이어지는 고창 만든다”…군산시의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2.0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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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고창군 2023 출입기자단 나눔대화(1)
고창군 2023 출입기자단 나눔대화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 제공=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 “축제 이어지는 고창 만든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1년 내내 축제가 이어지는 활력넘치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지난 2일 오전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새해 첫 출입기자 나눔대화를 열고, 연초부터 진행했던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 △고향사랑기부제 △노을대교 △군민과의 나눔대화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 등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군은 올해 전국 관광수요를 사로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오는 4월 초엔 고창읍 석정온천인근 화려한 벚꽃터널길을 활용한 벚꽃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와 열기구 축제, 철새 탐조대회 등을 잇따라 열 예정이다. 

군산시의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지난 2일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자·윤신애·최창호 의원을 영외과정 활동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스카우트 영외과정 활동은 전라북도 시·군과 연계해 자연,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시설들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가치가 있는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산에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근대문화역사거리를 1일 코스로 방문해 중공업과 한국의 근대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군산군은 자전거 이동 야영을 1박 2일 코스로 운영, 스카우트 야영 기술을 배우면서 다른 나라 참가자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과정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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