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부메랑 리워드 시즌 1 이벤트’ 마련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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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부메랑 리워드 시즌 1 이벤트’ 마련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2.03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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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KB증권이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하는 ‘부메랑 리워드 시즌 1 이벤트’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 ‘부메랑 리워드 시즌 1 이벤트’ 마련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3월 31일까지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매매 금액에 따라 매일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부메랑 리워드 시즌 1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온라인 개인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과거 진행했던 ‘Giga Reward 이벤트’ 보다 리워드 금액을 상향했다.

‘부메랑 리워드 시즌 1 이벤트’는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개인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1인 1계좌 신청 가능), 국내주식 매매금액 구간별로 매일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의 국내주식 일 거래금액이 △200억 원 이상인 경우 100만 원 △15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인 경우 50만 원 △100억 원 이상 150억 원 미만인 경우 30만 원 △6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인 경우 20만 원 △30억 원 이상 60억 원 미만인 경우 10만 원의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부메랑 리워드 시즌 1 이벤트’는 일별 중복 혜택은 가능하지만, 일간 매매금액 구간별 중복은 불가능하며,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주식 투자 고객들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식 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투자하는 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DC·IRP 가입자가 일정 기간동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운용하는 제도이다. 가입자의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디폴트옵션 이벤트’는 퇴직연금 DC·IRP 고객 대상으로,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이벤트와 디폴트옵션 직접매수 이벤트로 구분돼 진행되며, 우리쌀 소비 촉진을 통해 국내 농가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함으로써 ESG 경영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우리쌀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지정된 디폴트옵션(미래에셋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TDF 1호, 고위험 BF 1호, 중위험 포트폴리오 2호, 저위험 포트폴리오 2호) 중 하나를 사전지정 한 고객 대상 2023명을 추첨해 ‘우리쌀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디폴트옵션 직접매수 이벤트는 지정된 디폴트옵션(미래에셋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BF 1호, 중위험 포트폴리오 2호, 저위험 포트폴리오 2호) 중 하나 이상을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2잔+케잌’ 쿠폰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정효영 연금혁신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가입자의 디폴트옵션 지정을 통해 방치되는 적립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라며 “한국인 밥상의 디폴트(주식)가 쌀 이듯,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미래에셋증권으로 인식되도록 연금 가입자의 서비스 만족도와 수익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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