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 한정 출시…해태제과, ‘샌드에이스 핑크레몬’ 선봬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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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 한정 출시…해태제과, ‘샌드에이스 핑크레몬’ 선봬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2.07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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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GRS_이미지] 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 신제품 한정 출시
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 ⓒ사진 제공=롯데GRS

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 한정 출시

롯데GRS가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전주비빔라이스 버거’를 7일 한정 출시했다.

신제품은 반숙계란 패티와 소고기 패티로 구성했으며, 고추장 소스를 활용해 비빔밥 맛을 구현했다. 점심 이용 고객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든든점심’ 메뉴로 추가해 할인이 적용되도록 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전주비빔라이스 버거 출시를 기념해 제품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한 팝업 스토어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해태제과, ‘샌드에이스 핑크레몬’ 출시

해태제과가 샌드에이스 봄 시즌 에디션 ‘핑크레몬’을 7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에이스 두겹 사이에 핑크레몬 크림을 담았다. 특히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특히 높은 이스라엘산 레몬이 사용됐다.

신제품은 2월 초 출시해 3개월간 250만 개만 공급된다.

CJ푸드빌 N서울타워, 클룩과 손잡고 해외관광객 유치

CJ푸드빌은 글로벌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과 2023년 N서울타워 외국인 전용 입장권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N서울타워는 클룩이 보유한 5000여 개 이상의 유통 경로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과 F&B 시설 이용권을 선보인다. 해외 이용객들은 클룩이 제공하는 현지화 사이트와 통화 결제 시스템으로 N서울타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CJ푸드빌은 외국인 방문객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촌설렁탕, 김포공항점 오픈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김포공항점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공항 국내선 1층 푸드코트 내에 위치해 있다. 공항에 입점한 첫 매장이자 강서구 내 네 번째 매장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김포공항은 국내선 이용객이 많아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곳이기에 이곳에 매장 오픈을 결정했다”며 “특수상권은 고객 유입의 장점이 있어 브랜드와 맛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특수상권 진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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