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실적 기반,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 이뤄낼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편슬기 기자)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21년 대비 16.2% 증가한 1조612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 증가한 17조3050억 원, 당기순이익은 60.8% 감소한 9478억 원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 측은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원인으로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감소 영향을 들었다.
김진원 SKT 최고 재무 책임자는 "2022년은 SKT 2.0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사업군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성장 궤도에 안착한 한해였다"며 "올해는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IT, 통신, 전기전자 / 항공, 물류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좌우명 : Do or do not There is no 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