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도 편의점에서 구매하세요”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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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도 편의점에서 구매하세요” [카드뉴스]
  •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2.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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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최근 편의점업계가 신선식품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고물가 시대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CU는 지난 1월 30일부터 신선육 운영을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를 위해 하이포크의 한돈 정육을 도입했는데요.

2월 한 달 동안 하이포크 삼겹살(1만6200원→1만4900원)과 목살(1만4500원→1만3900원) 2종에 대해 할인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 500g 규격으로 운영되며 할인 적용 시 100g당 3000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매 고객들에게 상추, 깻잎, 쌈무가 들어있는 쌈 채소 세트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이에 앞서 GS25는 2020년 '신선특별시'라는 자체 브랜드를 선보였는데요 선별부터 포장까지 5단계 세부 과정을 거쳐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요. 채소, 육류, 수산까지 취급 상품 수만 1600여 종에 달한다고 합니다.

세븐일레븐도 2021년부터 가깝고 '편리한 도심 속 오아시스 농장'이라는 콘셉트로, 신선식품 카테고리 통합 브랜드 '세븐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업계가 신선식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는 건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CU 식재료 상품들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0년 19.6%, 2021년 21.4%, 2022년 19.1%로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제 마트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정육까지 만나보세요.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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