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금호타이어는 유튜브 공식 채널 '엑스타 TV'에서 신규 코너인 △또로로로 챌린지 △3분 타이어 등 2개 신규 코너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코너 또로로로 챌린지는 금호타이어 캐릭터인 또로로로가 매월 직접 거리로 나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캐릭터 스트릿 대결 이벤트가 포함된 콘텐츠다.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선발해 또로로로 후드티를 증정한다.
3분 타이어는 타이어의 역사, 스펙 등 다양한 정보를 3분 안에 알기 쉽게 구독자에게 전달하는 코너다. 금호타이어라는 기업과 저관여 제품인 타이어에 대한 브랜드 선호도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며 "특히 엑스타TV는 금호타이어와 소비자들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타 TV는 지난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수상한 바 있다. 2월 기준 현재 구독자 수는 13만5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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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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