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통합 섬유브랜드 '에이스포라'(ACEPORA)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론칭해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이번 홈페이지 신규 론칭에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화면 가시성을 높이고, 각 품목별 브로슈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함 홈페이지엔 에이스포라와 태광산업의 고유 색상인 핑크 컬러를 담아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고, PC를 제외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동일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업사이클링 친환경 원사인 '에이스포라-에코'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새롭게 론칭한 스판덱스 브랜드인 ‘엘라핏(ELAFIT)’의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에이스포라’ 통합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브랜드에 대한 각종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