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손해보험업계는 2023년 상반기 중 50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차 증가하고,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 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상기 채용 계획은 회사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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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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