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우미건설그룹 산하 우미희망재단은 '2022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우미희망재단은 국가유공자 후손 175명에게 장학금 총 3억4500만 원(중고등학생 각 100만 원·대학생 각 300만 원)을 지급했다.
우미희망재단 측은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우리나라 영웅들의 호국보훈을 위해 후손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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