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국민간투자학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제5대 회장으로 김황배 남서울대학교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교수(학회 학술부회장)를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김 회장은 △주요 현안에 전문가 목소리를 내 학회 존재감 확보 △민간투자사업 참여 공공기관·민간기업간 소통의 장 활성화 △민간투자사업 발전을 위한 학술적·기술적 토대 마련과 법·제도 개선 추진 △다양한 분야로 회원 확대 △매년 우수 민간투자사업 발굴·포상 등 공약을 앞세워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 회장은 "민간투자사업 관련 연구, 학술·정책토론, 민관협력 협의체 활동 등을 정상화하고, 생활 SOC 사업, 운영형 민자사업,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등 새로운 민간투자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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