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임영호 대표이사, 직원들과 덕수궁 산책…‘소통 경영’ 행보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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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임영호 대표이사, 직원들과 덕수궁 산책…‘소통 경영’ 행보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24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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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하나생명이 임영호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덕수궁을 산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문화해설사와 함께 덕수궁 곳곳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하나생명
하나생명이 임영호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덕수궁을 산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문화해설사와 함께 덕수궁 곳곳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하나생명

하나생명 임영호 대표이사, 직원들과 덕수궁 산책…‘소통 경영’ 행보

하나생명(대표이사 임영호)은 지난 23일 임영호 대표이사가 ‘소통 경영’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걸으며 대화하는 덕수궁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덕수궁 산책 행사는 임영호 대표가 지난 1월 취임 후 전 임직원들과 함께 한 첫 외부 일정이다. 평소 임 대표는 임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소통 경영’을 강조해왔다. 덕수궁 행사 역시 ‘소통 경영’ 행보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하나생명의 새로운 출발도 기원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문화해설사와 함께 덕수궁 대한문, 중화문, 석조전을 돌아보고 우리의 역사 및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호 대표는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건강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늘 앞장서겠다”며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회사의 장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새롭게 태어나는 2023년으로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에 총 8가지 특약을 신설했다. 이번 특약을 통해 자녀 및 부모도 피보험자의 범위로 추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차량가액의 150% 한도까지 보장이 가능한 수리비용 특약도 생겼다. 사진은 삼성화재 머릿돌이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에 총 8가지 특약을 신설했다. 이번 특약을 통해 자녀 및 부모도 피보험자의 범위로 추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차량가액의 150% 한도까지 보장이 가능한 수리비용 특약도 생겼다. 사진은 삼성화재 머릿돌이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특약 신설

삼성화재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의 특약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이번 특약은 △자손 담보 보장 확대 특약 3종 △다른 자동차 운전시 피보험자 범위 확대 특약 4종 △초과수리비용 지원특약 1종으로 총 8가지 특약이다.

먼저 ‘자기신체사고 담보 보장’에는 ‘자녀 올케어 특약’, ‘시니어 올케어 특약’, ‘부부 올케어 특약’이 신설됐다.

‘다른 자동차 운전 시 피보험자 범위 확대 특약’의 경우, 자녀 및 부모를 피보험자의 범위로 추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특약과 다른 자동차 차량손해 지원특약이 기명 피보험자와 및 배우자에게만 보험적용이 가능했다.

초과수리비용 지원특약도 신설됐다. 기존 해당 특약이 사고 당시 차량가액의 120%를 보장했으나 이번 신설을 통해 차량가액의 150% 한도까지 보장이 가능해졌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사고 시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이번 특약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특약을 통해 보장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설된 특약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삼성화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캐롯손해보험이 국내 디지털보험사 최초로 ISMS 인증을 취득했다. ISMS 인증은 기업의 주요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조직 수립, 위험관리 등 업무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보보호 인증제도이다. 사진은 캐롯손해보험 접속 이미지다. ⓒ사진제공 =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국내 디지털보험사 최초로 ISMS 인증을 취득했다. 사진은 캐롯손해보험 접속 이미지다. ⓒ사진제공 =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취득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24일 금융보안원으로부터 ‘디지털보험 대고객 전자금융거래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

ISMS 인증은 기업의 주요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조직수립, 위험관리, 대책구현 및 사후관리 등 업무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정보보호 인증제도이다.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은 정보보안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내부 시스템 개선을 지속해 온 결과,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인정받았으며 총 8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ISMS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번 ISMS 인증 취득은 국내 디지털 보험사 중 최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로 이 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자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은 디지털보험사인만큼 설립 초기부터 고객 정보보호 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ISMS 취득을 시작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임해 고객중심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4억 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사진 가운데)과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할 건강식단 키트와 함께 서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4억 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 사진은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사진 가운데)과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할 건강식단 키트와 함께 서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결식 우려 취약계층 아동에 건강식단 지원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4일 겨울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4억 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

건강식단 키트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먹거리 경험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전문 식품업체를 통해 제작된 키트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설 명절 특식이 포함된 8주간의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됐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은 “최근 가파른 생활물가 상승으로 결식 우려 아동의 방학 중 식사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으로 지난 2020년부터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건강식단 키트를 지원해왔다.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3300명의 아동에게 2만 24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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