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신규 팀 데스매치 맵 ‘체이스’ 업데이트 [게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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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신규 팀 데스매치 맵 ‘체이스’ 업데이트 [게임오늘]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3.03.0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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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대작 MMORPG ‘제노니아’ 티저 사이트 오픈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팀 데스매치 맵 ‘체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인기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권은비, 강혜원 캐릭터를 출시했다. ⓒ넥슨 제공

넥슨, ‘서든어택’ 신규 팀 데스매치 맵 ‘체이스’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팀 데스매치 맵 ‘체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인기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권은비, 강혜원 캐릭터를 출시했다.

우선 시즌2 주인공 ‘체이서’의 정보수사국 비밀 본부를 배경으로 한 신규 팀 데스매치 맵 ‘체이스’를 오픈했다. 저항군의 주요 이동 루트인 중앙 다리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본부 앞, 건물로의 급습 루트인 지하 통로까지 다양한 요소들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중앙 다리와 외곽 다리의 라인 싸움은 플레이에 재미를 더한다.

3월 16일까지 신규 콘텐츠 플레이 횟수, 대미지 수, 적 처치 수에 따라 최대 5만 경험치와 패스티켓을 비롯해 ‘플러스 콤보팩 ex 7일’, ‘즉시리스폰 7일’, ‘퍼니 기간연장 30일’ 등 다양한 보상을 각각 지급한다.

이와 함께 서든패스: 패스샵에 ‘C.레이븐 캐릭터+복식세트’, ‘레이븐 베이직 헤어 세트’, ‘레이븐 포멀 유니폼 세트’, ‘레이븐 베이직 카모플라쥬 세트’ 등 다양한 커스텀 파츠를 선보였다.

또한 인기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권은비, 강혜원 캐릭터를 추가했다. 3월 30일까지 캐릭터 세트 7일 이상 수집 시 최대 2개의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최대 4개의 캐릭터 프리티켓을 지급하고, 누적 보유 기간 300일 달성 시엔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영구제 1세트 이상 획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싸인 폴라로이드(40명)’를, 2세트 획득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싸인 마우스패드(50명)’와 권은비, 강혜원이 직접 꾸민 ‘폴라로이드(6명)’를 선물한다.

멀티카운트에서 캐릭터 세트와 함께 획득한 응모권으로 ‘권은비&강혜원 마우스패드’, ‘SIG556(MG) CheckⅡ 영구제’, ’Knife(MG) CheckⅡ 영구제’ 등으로 교환하거나 ‘싸인 마우스패드’, ‘싸인 폴라로이드’, ‘돌격 기간연장 영구제’ 등의 아이템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학기를 맞아 3월 16일까지 신규/복귀 서든러에게 초대코드를 공유한 뒤, 초대 코드를 입력한 인원 수에 따라 넥슨캐시 당첨권과 SP 당첨권 중 1종을 얻을 수 있는 ‘초대 캐시 상자’를 비롯해 ‘영구제 밀봉’, ‘SP대박 보급상자’, ‘영구제 탄창’ 등을 각각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신규/복귀 서든러가 게임에 접속해 추천인을 등록하면 10만 경험치와 ‘패스티켓(5개’을 지급하고, 매일 출석체크까지 성공하면 단계별 보상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매일 게임에 60분 접속하면 각 회차별로 ‘보조무기 영구제 선택권’, ‘영구제 탄창(2개)’, ‘권은비&강혜원 멀티카운트’, ‘패스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각각 지급한다.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 대작 MMORPG '제노니아' 티저 사이트 오픈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픈된 사이트에서는 글로벌 히트 IP ‘제노니아’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제노니아 시리즈는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총 7개 작품을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작 MMORPG로 재탄생하는 ‘제노니아’는 언리얼 엔진 기술과 카툰 렌더링 기법을 활용해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자랑한다. 역대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도 유저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킬 매력 포인트다. 기사단과 기사단,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 임팩트 있는 경쟁 콘텐츠를 더해 현 세대 MMORPG를 초월하는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티저 사이트 첫 화면에서 제노니아 시리즈의 중요한 오브제인 ‘성루석’이 살아 숨쉬는 듯 등장한다. 

천천히 회전하는 ‘성루석’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시리즈의 주요 일러스트와 인게임 스크린샷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주요 캐릭터들의 실루엣이 등장한다. 제노니아 시리즈의 추억을 소환하는 1분 가량의 영상도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컴투스 홀딩스는 레트로풍 영상은 이전 시리즈의 인게임 화면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영상 말미에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리그릿의 뒷모습이 여운을 남긴다고 전했다. 마지막 화면은 제노니아 BI로 전환되며 새로운 대작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평이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개발사 넷마블엔투)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개발자와 이용자가 맞붙는 이벤트 '개발자를 이겨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개발사 넷마블엔투)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개발자와 이용자가 맞붙는 이벤트 '개발자를 이겨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개발자를 이겨라'는 '뒤엉킨 경계' 콘텐츠를 개발자 길드 1개와 이용자 길드 3개가 함께 플레이해 순위를 결정하는 이벤트다.

'뒤엉킨 경계'는 최대 4개 길드가 20분간 경쟁하는 콘텐츠로, 각 길드 진영에 있는 보스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하거나, 가장 큰 피해를 입히면 승리한다. 특히 '뒤엉킨 경계'는 일정 시간마다 변화하는 '안정'과 '균열' 상태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로 각 상태에 따라 점령지 점령이나 상대 길드 공격 등의 전략이 가능하다.

1~4위 길드에게는 블루다이아(게임재화) 최대 1000개와 함께 '홍PD의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홍PD의 보물상자'에는 전설 이상의 불꽃, 7성 경험치 소울스타, 전설 경험치 태고의 알, 10억 골드 상자 중 1종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경기 중 개발진 캐릭터들을 특성 횟수 이상 처치하면 추가 보상을 받는다.

이번 이벤트에는 약 600명이 참가하며,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첫 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이벤트 매회 차가 종료되면 <A3: 스틸얼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공식포럼을 통해 3주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넷마블은 3주년 업데이트로 △하이패스 시즌2 신규 서버 오픈 △260까지 점핑 후 300레벨 만렙까지 고속 성장 지원 △신규 지역 '세이트리아' 추가△레벨 확장(300레벨) △290레벨 및 300레벨 신규 장비 △장신구 9티어 각성 △실렌드 광산, 균열의 신전, 레이드(공허의 얼음성) 새 난이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한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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