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투아렉’ 고객인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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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투아렉’ 고객인도 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3.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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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2023년형 투아렉. ⓒ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투아렉.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의 고객인도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23년형 투아렉은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을 적용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을 새롭게 탑재했다. 해당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8단 자동 변속기오 결합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낮이를 최적화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 앞바퀴와 함께 뒷바퀴 스티어링 각도를 조절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편안한 승차감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IQ.드라이브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운전자 보조 시스템 ‘트래블 어시스트’는 0~250km/h 속도 구간에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수행, 주행 편의성 제고에 기여한다.

투아렉은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R-Line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프리미엄 8830만2000원 △프레스티지 9782만7000원 △R-Line 1억284만7000원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2023년형 투아렉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3월 한 달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을 계약할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할부금융 프로그램(선납금 30%, 금리 3.79%, 월 납입금 198만4700원, 36개월)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잔존가치 43%, 선납금 30%, 금리 4.80%, 월 납입금 92만8000원, 36개월) △운용리스 프로그램(잔존가치 44%, 선납금 30%, 111만900원, 36개월)을 이용 가능하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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