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새마을금고 보험은 지난 2일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는 일시납 상품으로 5년까지 5% 확정 이율을 적용해 안정된 수익을 보장해준다. 이후 가입 기한 5년이 지나서도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 그 당시 공시이율을 적용해 추가로 5년을 더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경우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100만 원부터 10억 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 상품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일정 한도 이내로 특별 판매할 것”이라며 “회원의 자산증대,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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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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