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지난해 세전이익 619억…전년 대비 31.3% ↑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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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지난해 세전이익 619억…전년 대비 31.3% ↑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3.08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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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DB생명은 지난해 세전이익 619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3% 증가한 수치다. 보장성 신계약 월납보험료와 세전 이익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사진은 DB생명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DB생명
DB생명은 지난해 세전이익 619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3% 증가한 수치다. 보장성 신계약 월납보험료와 세전이익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사진은 DB생명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DB생명

DB생명, 지난해 세전이익 619억 원…전년 대비 31.3% ↑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지난 3일 지난해 세전이익 619억 원을 시현해 전년 471억 원 대비 31.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8일 DB생명에 따르면 보장성 신계약 월납보험료가 2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3% 신장했다. 세전 이익도 전년 대비 31.3% 증가하는 등 외형과 이익 측면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보였다.

DB생명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보장성 보험 판매를 확대한 결과 2022년 수입보험료의 86.6%를 보장성 보험이 점유하고 있다”며 “올 1월 시행된 IFRS17, K-ICS에서 안정적 보험 이익이 예상되고 지급여력비율도 기존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AXA손해보험은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애플박스’를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이번 캠페인의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애플박스’를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이번 캠페인의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취약 계층 여성 지원 ‘애플박스’ 기부…IWD 글로벌 캠페인 동참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애플(愛+)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2023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nternational Women’s Day 2023, 이하 IWD 2023)의 ‘공정을 포용하라’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악사손보가 지원하는 애플박스는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위생용품을 담은 키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이 기획됐다. 애플박스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과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XA그룹에서는 IWD 2023 캠페인 테마인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Equity)’에 참여한다. 2021년 ‘도전을 선택하라(#ChooseToChallenge)’, 2022년 ‘편견을 깨라(#BreakTheBias)’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도 전 세계 AXA 임직원들이 IWD 2023 캠페인에 동참해 형평성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를 장려하고 포용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세계 여성의 날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과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권리 보장에서 더 나아가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여성 어르신 대상 미용교육·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미혼 양육모 가정 대상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소외 받는 여성을 위한 사업을 해오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유튜브 채널 ‘그래, 서른’에 자체 제작 웹 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질한 이야기’는 30대 주인공이 인생의 주연으로 살기 위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사진은 웹 드라마 포스터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유튜브 채널 ‘그래, 서른’에 자체 제작 웹 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은 웹 드라마 포스터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웹 드라마 ‘지질한 이야기’ 공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7일 유튜브 ‘그래, 서른’ 채널을 통해 웹 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래, 서른’은 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이번에 공개된 웹 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는 주인공 노여운(김윤아 분)이 인생의 주연으로 살기 위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총 8편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30대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주인공을 통해 30대들이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사회초년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웹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농협손해보험에서 운영 중인 ‘그래, 서른’ 채널은 강레오 셰프의 요리콘텐츠, 신수지의 홈 트레이닝 등 30대의 건강과 취미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구독자 15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생명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특약을 신설해 업계 최초 담보 도입한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판매한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특약을 신설해 업계 최초 담보 도입한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판매한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생명

삼성생명, 한국인 3대 질병 보장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출시

삼성생명은 보장의 폭을 넓힌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8일부터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특약이 담보로 도입됐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데 이를 각 최초 1회에 한해 주보험 하나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중증질환(뇌혈관) 산정 특례 대상 보장 특약과 중증질환(심장) 산정 특례 대상 보장 특약, 원격 전이암 진단 특약을 신설해 더욱 촘촘한 보장이 가능하다.

별도 진단이 필요 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로 운영돼 보험료도 저렴하다. 고지우량체 제도란 체질량 지수와 흡연 여부만 고지하고 정해진 기준을 충족했을 때, 보험료가 할인해주는 걸 말한다. 뿐만 아니라 혈압과 혈당을 진단 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슈퍼우량체’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서비스 ‘New건강한생활’을 제공한다. 건강 활동 서비스를 통해 피보험자가 주간 운동 목표를 주 5일 이상 달성하면 매주 포인트를 지급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폭넓은 종합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질병의 전조부터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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