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리틀 신한 케어’ 플랫폼 오픈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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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리틀 신한 케어’ 플랫폼 오픈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3.10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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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은행은 미성년 고객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자 ‘리틀 신한 케어’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은 플랫폼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 ‘리틀 신한 케어’ 플랫폼 오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미성년 고객의 저축 문화를 확산하고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자 ‘리틀 신한 케어’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리틀 신한 케어’는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 △미성년자 미리 작성 서비스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청소년 행복 바우처 △증여 관련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 미성년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신한 쏠(SOL)에서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이 새로 출시한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는 예비 부모가 태아의 출생 예정일, 태명 등을 등록하면 출생일 전후 알림 톡을 받고 계좌신규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작성해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시작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를 이용한 예비부모 고객에게 자녀명의 계좌 신규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5만 원까지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생 전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녀들의 금융거래 서비스를 더 쉽고,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미성년 고객들이 건전한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금융에 스토리를 더하다’라는 컨셉의 ‘스토리뱅크’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용 고객이 태아 때부터 단순 금융 거래내역이 아닌 사진과 이야기를 담아 기록하고 추억하는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IRP 기존 가입고객과 신규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6월 말까지 ‘IRP는 IBK에서’ 이벤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RP(개인형퇴직연금) 세제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가입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IRP는 IBK에서’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신규 등록(자동이체기간 12개월 및 이체금액 10만 원 이상) △기존 자동이체 등록고객의 이체등록금액 10만원 이상 증액 △자기부담금 100만 원 이상 추가입금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3명)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2147명)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모바일앱(App)을 통해 IRP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당 상품권을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한 경우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평생 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기업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가 900만 원으로 확대됨에따라 기존에 IRP를 가입한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IBK IRP 가입을 통해 세액공제와 수수료 면제 및 경품 이벤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IT부문 박수기 부행장과 IT사랑봉사단 관계자 등이 지난 9일 서울 양천구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 물품 나눔 행사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지난 9일 서울 양천구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물품 나눔과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로, IT사랑봉사단은 35년간 약 1억 1000여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이날 SOS어린이마을은 IT부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고마움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수기 IT부행장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과 인쇄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인쇄부문에서 수상한  ‘KB시니어라운지’ 광고이다. ⓒ사진제공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2관왕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과 인쇄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KB 9To6 Bank’ TV광고는 ‘당신을 위해 은행의 시간을 바꾸다’라는 광고 카피로 전국 72개 영업점에서 실시 중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특화된 고객 경험 서비스 제공을 표현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에게 2시간 더 여유롭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어 높아진 편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광고모델 공유와 김연아가 자연스러운 연기와 입담을 선보이며 주목도를 높였다.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KB시니어라운지’ 광고는 은행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현했다.

‘아버님, 어머님 은행 왔어요!’라는 카피를 통해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고령층 고객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고, KB시니어라운지가 정감 있는 휴식처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감동을 전했다.

이번 두 광고에서는 비대면이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에도 고객의 대면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KB국민은행의 의지를 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하는 광고제에서 두 개 부문을 동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좋은 광고를 제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지난해 집행된 광고 작품을 대상으로 TV, 디지털, 인쇄, OOH(옥외광고), 오디오 등 총 5개 부문 41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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