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기아 PLCC로 모닝 구매하면 선할인 등 혜택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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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기아 PLCC로 모닝 구매하면 선할인 등 혜택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3.14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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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현대카드가 선보인 기아 PLCC 카드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 기아 PLCC로 모닝 구매하면 선할인 등 혜택

현대카드는 기아, 현대캐피탈과 함께 고물가 시대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모닝 고객 장바구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달 내 기아 모닝을 △‘Kia Members 경차전용카드’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2’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등 기아 PLCC로 출고하고 ‘세이브-오토’와 ‘M할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은 세이브-오토로 20 만원 선할인을 적용 받고, M할부를 통해 최저 3.5%의 저렴한 금리 조건으로 차량가를 분납할 수 있어 차량 구매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시백과 OTT 이용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상 고객이 차량 출고 후 4월부터 5월까지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기아 PLCC로 결제하면 최대 20만 원 캐시백과 디즈니플러스 2개월 이용권이 6월에 제공된다.

생활밀착형 업종에는 대형마트(이마트·코스트코·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슈퍼마켓(하나로마트 등), 주유·가스·EV충전(GS칼텍스·SK에너지 등)이 해당된다.

한편, 기아 PLCC는 기아 멤버십 프로그램인 ‘기아멤버스 포인트’와 현대카드 고유 포인트인 ‘M포인트’를 동시에 쌓아주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경차·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 신용카드도 출시했다.

 

KB국민카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HERITAGE Smart 카드’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HERITAGE Smart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HERITAGE Smart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HERITAGE Smart(헤리티지 스마트)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적립 한도가 없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이다. KB국민카드는 해당 카드 출시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여행 경품과 지원금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HERITAGE Smart 카드’로 오는 4월 3일까지 응모하고 100만 원 이상 이용하면 △400만 원 상당 캐리어 세트 1명 △200만 원 상당 더플백 2명 △80만 원 상당 여권 케이스 10명 △여행 지원금 50만점 22명 등 추첨을 통해 총 35명에게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가 선보인 ‘HERITAGE Smart 할인형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할인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1%,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3%가 할인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특화영역 이용 시 5% 추가 할인이 영역별 월 최대 5만 원(특화영역 합산 월 최대 15만 원)까지 제공되며, 중복 적용 시 최대 6%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HERITAGE Smart 대한항공 마일리지형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적립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해외 가맹점 1000원당 2마일리지 적립되며, 전월 이용실적 50만 원 이상이면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KB Pay 이용 시 2000원당 1마일리지가 월 최대 2000마일까지 추가 적립된다. 중복 적용 시에는 2000원당 최대 3마일리지까지 적립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플래티늄 등급 이상의 개인 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에게 △그래비티 서울 판교 △그랜드조선 부산 △그랜드조선 제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라한 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 △레스케이프 △롯데호텔 부산 △롯데호텔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씨마크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파르나스 호텔 제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등 총 14개 특급호텔의 행사 대상 패키지 상품 이용 시에 회원 한정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 확인 서비스 온·오프라인 적용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온·오프라인에 상관 없이 업무 전반에서 실명 증표로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분증 실물을 금융회사 직원들과 주고 받는 절차가 사라지면서 고객 편의성은 물론, 신분증 필요 업무의 보안성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으로, 기존 플라스틱 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는 국가 신분증이다.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내려 받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금융 거래에는 이 앱을 통한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유효하다.

먼저 고객 대면 시에는 플라스틱 면허증을 제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객이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모바일 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신한카드 고객 데스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창구마다 마련된 태블릿PC 화면에 표시되는 QR코드를 모바일 신분증 앱으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신한카드 전산 시스템에 신분증 정보가 수신된다. 신분증 복사 등 별도의 절차가 생략되는 만큼 신분증 실물을 직원에게 건넬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안전하다.

모바일, 온라인 채널에서는 기존에 운전면허증을 촬영해서 등록하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고 편리해졌다.

신한 pLay 앱, 홈페이지 등에서 신분증 제시가 필요한 각 업무 화면에 있는 모바일 신분증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신분증 앱이 구동되고, 본인 확인만 거치면 행정안전부 신분증 정보가 신한카드 전산 시스템에 자동으로 수신된다.

기존에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나는 사각형에 신분증을 맞추거나 빛 반사나 음영 때문에 재촬영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아예 없어지는 것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본인 외에는 발급, 사용 가능성이 거의 없는 만큼 금융사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은 물론, 데이터가 전달되는 방식이어서 정보가 잘못 입력되는 가능성이 없어지는 등 보안성, 편의성 등에서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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