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100년 민족금융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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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100년 민족금융 출발점”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3.23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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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MG새마을금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다가올 100년 민족금융을 이끌다!’를 주제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회관 MG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중앙회 임직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7점)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41점)을 시상했다.

박차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출범 50년을 맞이한 오늘을 ‘민족금융 100년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아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금고에는 희망을, 고객에게는 믿음을 주는 새마을금고중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헌신하고 도전하자”고 말했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받지 못하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직원은 매월 급여 5000원씩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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