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씨엠, 이준희 대표 신규 선임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골프존씨엠, 이준희 대표 신규 선임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3.24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은 골프장 ERP(전사적 자원관리) 전문 자회사인 골프존씨엠이 이준희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미국에서 골프장 경영 ·필드 관리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함평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 해비치 컨트리클럽, 아일랜드 컨트리클럽,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등에서 대표를 지낸 인물이다.

골프존 측은 "이 대표는 미국의 선진화된 코스 관리 기법을 국내에 도입해 원가절감과 코스품질을 극대화했으며, 각 골프장 특성에 맞게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고객 관점에서 시스템 프로세스를 고도화함으로써 실적 개선, 내장객 증대 등 만족도 높은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골프존은 골프존씨엠을 통해 스마트 예약 서비스, 스마트 모바일 체크인-아웃 서비스, AI 캐디 서비스, 스윙 모션 촬영 서비스, 식음료 주문 시 스마트 오더, 모바일 스코어카드 등 스마트 골프장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골퍼와 골프장 각각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표는 "골프존의 스마트 골프장 사업 본격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차세대 스마트 골프장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가시화된 성과를 도출하고, 나아가 글로벌 골프 IT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