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헛개나무, 상수리나무 등 나무 140그루를 심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노을공원 등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서 2017년부터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3번의 봉사활동을 추가 실시해 총 560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향후에도 임직원 가족에게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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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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