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제네시스, 후원 골프 대회 ‘코리아 챔피언십’ 성료

제네시스 브랜드는 공식 후원한 제1회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제네시스’(이하 코리아 챔피언십)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주관사인 DP 월드투어 소속인 스페인의 파블로 라라사발(Pablo Larrazabal)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박상현(3위), 강경남·이정환(이상 공동 10위) 등이 톱 10에 올랐다.

더불어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캐디를 위한 전용 공간 ‘플레이어즈 앤 캐디즈 라운지’(Players and Caddies Lounge) △17번 홀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 및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 GV60를 증정하는 ‘더블 홀인원 부상’ 운영 △대회 차량 44대 지원 등을 도왔다.

렉서스코리아,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 개최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5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렉서스코리아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한 여성 장타 대회다. 스크린 골프 예선을 걸쳐 선발된 총 32명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본선 대회에 참가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예선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CC’ 또는 ‘더 시에나CC’를 선택하고, 각 코스별 지정된 2개의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중 예선 기록 32위 안에 든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오는 7월 3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및 렉서스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 AI 기술로 고객 참여 SM6 스토리 제작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오는 5월 26일까지 디지털 고객 여정 개발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create your SM6'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M6 TCe 300의 최상위 신규 트림 INSPIRE(인스파이어)를 주제로 한다. 

고객들은 키워드 기반 이미지 생성 AI툴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SM6 이미지를 만들고, 생성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화형 AI툴 ‘챗GPT’를 통해 간단한 스토리를 만들면 된다.

수상자들에게 본인의 작품으로 제작된 유틸리티 NFT가 주어진다. 캠페인 참여 고객의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르노코리아자동차 디스코드 채널도 개설돼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