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마이크로소프트와 ‘보안 사업’ 협력…SK텔레콤, 메타버스 개인공간 ‘이프홈’ 오픈 [IT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LG CNS, 마이크로소프트와 ‘보안 사업’ 협력…SK텔레콤, 메타버스 개인공간 ‘이프홈’ 오픈 [IT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5.03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CNS, 사업 고도화로 ‘보안 선도 기업’ 입지 굳힐 것
SK텔레콤, 메타버스 속 나만의 공간 ‘이프홈’ 문 열어
KT, 소상공인 돕는 개인 비서 ‘AI 전화’ 서비스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왼쪽부터)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 LG CNS
(왼쪽부터)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 LG CNS

LG CNS·MS, 고객 맞춤형 보안서비스 사업 협력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파트너 관계를 통한 협력을 바탕으로 △생성형 AI(Generative AI) 보안 아키텍처 설계 △고객 맞춤형 탐지대응(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이하 MDR) 플랫폼 개발 △클라우드 보안사업 강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보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할 것"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속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이프홈'의 문을 열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속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이프홈'의 문을 열었다. ⓒ SK텔레콤

SK텔레콤, 이프랜드에 개인공간 '이프홈' 서비스 

SK텔레콤은 이용자 개인이 직접 공간을 꾸미고 일상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개인공간 서비스 '이프홈'(if home)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자사의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이프홈은 4개의 지형, 6개의 건축물 중 하나를 선택해 집을 지을 수 있다. 내부는 △벽지 △바닥 △가구 △가전 등을 자유롭게 배치, 고객들이 나만의 방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사용자들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내 선택 가능한 지형과 건축물을 최대 20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꾸미기 아이템도 현재의 400여 종에서 2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KT가 소상공인을 돕는 'AI전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 KT
KT가 소상공인을 돕는 'AI전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 KT

KT, 소상공인 돕는 'AI전화' 서비스 출시

KT가 바쁜 소상공인을 돕는 AI 서비스 'AI통화비서'와 유선전화가 결합된 'AI전화'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AI전화는 매장에 필요한 유선전화는 물론, 'AI통화비서Lite', 무료 통화 30분 혜택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AI통화비서Lite'는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 전화 AI 서비스로 △AI인사말 △착신통화전환 △통화목록 확인 △부재중 AI메모 △앱을 통한 문자 발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KT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방침이다.

담당업무 : IT, 통신, 전기전자 / 항공, 물류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