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홈페이지 오픈…투자자 보호 영상 등 업로드 [핀테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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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홈페이지 오픈…투자자 보호 영상 등 업로드 [핀테크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5.23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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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사진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로고다. ⓒ사진제공 =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사진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로고다. ⓒ사진제공 =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DAXA, 홈페이지 오픈…투자자 보호 영상 등 업로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소개 △협의체 소식 △자료실로 구성됐으며, 소개 메뉴에서 인사말을 비롯해 주요사업, 조직도, CI, 회원사 현황 등을, 협의체 소식 메뉴에서는 공지사항 보도자료, 협의체 활동 등을, 자료실 메뉴에서는 동영상·일반·법령 자료실 등을 이용·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구글 포털사이트에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 협의체’로 검색하면 된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AXA가 이행 중인 다양한 자율규제를 비롯해 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정보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AXA는 지난 1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데 이어 투자자 보호 영상 등을 업로드 했다.

 

뮤직카우가 스틱인베스트먼트 펀드로부터 600억 원을 추가로 투자받는다. 사진은 뮤직카우 로고다. ⓒ사진제공 = 뮤직카우
뮤직카우가 스틱인베스트먼트 펀드로부터 600억 원을 추가로 투자받는다. 사진은 뮤직카우 로고다. ⓒ사진제공 = 뮤직카우

뮤직카우, 600억 추가 유치 쾌거…성장 잠재력 인정 받아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6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600억 원 전액 보통주·신주발행 방식으로 기존 투자자들만을 대상으로 협상이 진행됐다.

현재까지 뮤직카우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2140억 원에 달하며, 새롭게 확보한 투자금은 △우수 음원 IP(지식재산권) 확보 △뮤직카우가 개척한 문화금융 생태계 활성화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재무구조 확보와 함께 음원 IP 사업과 시장 확대를 위한 제반 마련, 문화 생태계 활성화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스타트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 시장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 대규모 추가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뮤직카우의 서비스 경쟁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더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틱인베스트먼트 펀드는 음원 IP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뮤직카우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확신을 갖고 이번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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