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냉장고 전달식도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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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냉장고 전달식도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5.24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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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NH투자증권이 충남 당진 문봉리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정영채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충남 당진 문봉리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정영채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냉장고 전달식도

NH투자증권이 최근 충남 당진 문봉리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영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육묘 경화 작업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벼 육묘작업은 모내기 전 사전 작업으로 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작업이다.

NH투자증권은 일손돕기 봉사활동 외 농촌마을 지원차원에서 지역상생 물품 구매식과 마을회관 냉장고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정 사장은 “당사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B증권이 최근 위밋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이 최근 위밋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 위밋파트너스와 신재생에너지 자산 기반 토큰 증권 사업 나선다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이 최근 위밋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KB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을 비롯해 홍연훈 위밋파트너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자산 활용 토큰증권 사업’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력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자산 기반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플랫폼 개발 사업 추진 △토큰증권 사업화에 대한 신탁과 계좌관리기반 서비스 제공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 기회 발굴 등이다.

하 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STO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개인이 신재생에너지 자산에 손쉽게 투자하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증권은 지난해 증권형 토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든 데 이어 TFT를 구성해 업무 설계, 상품화 지원 등을 실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이 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은 EL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은 EL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6월 1일까지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총 40억 원 규모로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일까지다. 먼저 HI ELS 3374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에스앤피500지수·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특정 조건 만족 시 최대 24%(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3375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코스피200지수·에스앤피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특정 조건 만족 시 최대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며, 10만 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 유의해야 한다.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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