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그린웨이 환경축제’ 성료…전북교육청, 사제동행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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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그린웨이 환경축제’ 성료…전북교육청, 사제동행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6.05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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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사진) 지구를 위한 행동의 시작! 그린웨이 환경축제 성황
전북도청 야외광장에서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 제공=전라북도

전북도, ‘그린웨이 환경축제’ 성료

전라북도는 전북도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3회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을 위해 지구력을 모으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9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했으며 1만여 명의 도민이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장에서는 도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실천문화 확산이라는 행사 기획 취지에 따라 홍보 현수막과 전단지도 제작되지 않았다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전북교육청, 사제동행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전북교육청은 지난 3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3 사제동행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제동행 청소년 금연서포터즈는 학생 주도의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흡연 예방·금연 캠페인 활동 연대감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전북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지도교사와 학생 등 150명이 참가해 올해 주요 금연 정책과 또래흡연예방 홍보, 간접흡연 방지 캠페인 등을 전개했으며,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렸다. 

정읍시, ‘솔티생태관광방문자센터’ 개관 

정읍시는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 인근에 조성된 솔티생태관광방문자센터가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솔티생태관광방문자센터는 교육실, 휴게실, 상품판매실 등 시설을 갖췃으며, 각종 생태관광 활동의 연결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월영습지는 월영산 곡저분지에 형성된 저층형 산지 내륙습지로, 과거 화전민의 농경지로 사용됐던 폐경지가 50여 년간 방치되면서 습지로 천이(遷移)돼 습지로 복원된 곳이다. 과거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솔티숲은 원시 숲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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