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장나라, 발칵 뒤집는 당돌 발언!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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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장나라, 발칵 뒤집는 당돌 발언! 궁금증 UP!
  • 윤태 기자
  • 승인 2012.12.04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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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 제공=(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에서 장나라가 위험한 결단을 내린다.

지난 3일 첫회부터 승리고의 골칫덩어리인 2학년 2반의 담임을 맡게 된 정인재(장나라 분)의 순탄찮은 학교생활이 예고 된 가운데 4일 방송 될 '학교 2013' 2회에서는 그녀가 교장 학부모 학생들이 모두 지켜보는 데서 당돌한 발언을 하게 되는 것.

이는 그동안 부당한 대우와 차별에도 꿋꿋하게 학교를 고집했던 5년차 기간제 교사 정인재가 계약 해지를 감수하고 내린 결정으로 그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첫 방송 말미에 학부모를 대동하고 학교를 소개하는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의 앞으로 난데없이 유리창을 뚫고 떨어진 의자와 깨진 창문 사이로 낭패한 듯한 남순(이종석 분)의 얼굴이 보여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암시했기에 책임자인 정인재에게 닥친 일촉즉발의 위기에 대한 크나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드라마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정인재의 이번 발언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의 관계가 구축되는 시작점으로서 시청자들 또한 깜짝 놀라게 될 것" 이라고 말하며 "또한 남순이 연루된 사건에는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숨겨져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어제 방송 된 '학교 2013' 1회에서는 교사인 인재에게 거침없이 반항하는 정호(곽정욱 분)의 모습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는 교실 안 아이들의 모습으로 첫회부터 살벌할만큼 적날한 리얼리티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호평일색.

담임직을 맡게 되자마자 폭풍같은 수난에 시달리게 되면서 사직 위험에까지 놓인 장나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학교 2013'은 오늘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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