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투표율 ´70%´ 훌쩍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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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투표율 ´70%´ 훌쩍 넘어
  • 권지예 기자
  • 승인 2012.12.19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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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지예 기자]

18대 대통령 선거가 19일 오후 6시를 기해 막을 내렸다. 이날 6시 50분 현재까지 집계된 투표율은 75%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확한 최종 투표율은 오후 7시 30분이 넘어서야 나올 전망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은 지난 17대 대선 때인 63.0%의 투표율보다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

한편,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한 18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득표율은 박 후보가 50.1%, 문 후보가 48.9%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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