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정치 유망주 김무성·안철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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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정치 유망주 김무성·안철수 앞날은?
  • 그림 김민수 글 윤종희
  • 승인 2013.03.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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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그림 김민수/글 윤종희)

 4·24 재보선을 한 달여 앞둔 22일 정치권에선 차기 대권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엊그제 18대 대선이 있었는데 벌써부터 2017년에 대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여권 거물급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원과 지난 대선 주자였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재보선 후보로 뛰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이르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당장은 두 사람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다른 여야 대권주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얘기다.

일각에서는 지금 김 전 의원이나 안 전 교수 모두 눈앞의 재보선에 전력을 쏟느라 차기 대선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여러 상황을 종합할 때 두 사람의 향후 진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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