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보라, 생기발랄 매력에 예체능팀 넉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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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보라, 생기발랄 매력에 예체능팀 넉 다운~
  • 윤태 기자
  • 승인 2013.06.24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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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보라의 럭비공 매력이 예체능팀의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2회에서는 예체능팀이 볼링 전국편 세 번째 상대인 대전 노은동팀을 맞아 각 팀의 명예를 건 피 튀기는 경기를 펼친다.

그 가운데 씨스타 보라는 경기장 안팎으로 특유의 털털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 예체능팀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의 한 볼링장에서 진행된 12회 녹화에서 보라는 연습 경기에서 '볼링 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프로 못지 않은 안정적인 자세와 출중한 볼링 실력으로 연습 내내 스트라이크를 치며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보라는 섹시 댄스로 경기 초반 분위기 몰이에도 일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볼을 위해 볼링장을 찾은 구자철 선수에게 "저 보러 온 거예요?"라고 말하며 아이처럼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강호동은 "정신 바짝 차려라. 이거 시합이다."라며 "정신줄 놓지마"라는 말로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라며 호통쳤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이날 경기에서 보라는 예체능팀과 한데 어우러진 채 '만능 체육돌'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며 "본 경기에서는 실제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승부욕을 보이는가 하면, 경기 밖에서는 환한 웃음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장을 찾아 연습에 열을 올리며 실력을 다져온 보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대전 노은동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이처럼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럭비공 매력과 건강한 섹시미로 예체능팀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보라. 과연, 대전 노은동과의 경기에서 발군의 볼링 실력을 뽐내며 예체능팀의 '볼링 여신'에 등극할 수 있을지 '우리동네 예체능'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멘탈 스포츠 볼링을 통해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운동을 즐기는 이웃과의 스포츠 대결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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